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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모아, 소상공인 위한 `코로나ㆍ폐업 지원금` 무료상담

폐업모아, 소상공인 위한 `코로나ㆍ폐업 지원금` 무료상담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06.19 14:47
  • 수정 2020.06.1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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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의 5년 이내 폐업률이 80%에 육박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한 폐업 및 매장 축소도 점차 증가하고 있어 사회의 문제가 되고 있다. 장사가 안돼서 폐업을 하고 싶어도 폐업 조차 비용 부담이 많아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것이 최근의 현실이 되면서 대다수가 진행하는 철거 비용 역시 부담스러워 철거도 못하겠다는 볼멘 소리도 적지 않게 들린다.

이 가운데 폐업모아가 폐업을 앞두고 있는 소규모 매장의 소상공인들을 위해 폐업지원금을 제공한다고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 코로나지원금으로 알려진 폐업지원금은 이미 수십 년 전부터 정부서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폐업 시 폐업지원금 명복으로 매년 지급됐다.

폐업지원금의 최대 국비지원금은 200만 원이며 1m3 당 8만원씩 계산해 국가에서 지급한다. 지원 자격으로는 60일 이상 매장을 운영한 상황이여야 하며 본 사업자 등록증 외에 다른 사업자등록증이 있는 경우에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또한 지역과 무관하게 전국 어느 지역의 매장에서 신청하는 것에 대해선 제약은 없다.

서류는 임대차계약서 및 건축물 대장 등 약 14개 정도의 서류가 필요하다. 이에 전문가들은 많은 양의 서류가 필요한 만큼 한 달 정도 기간을 두고 신청과 서류를 여유 있게 준비할 것을 조언했다.

폐업지원금을 받기 위해선 필요 서류 중 철거 업체의 철거 금액이 명기된 철거 관련 견적서가 반드시 필요하다. 철거중개전문기업 폐업모아에서는 이를 무상으로 안내하고 철거업체 방문 견적을 지원하고 있다.

폐업모아는 14가지 폐업지원금 서류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누구나 상시적으로 열람하면서 서류를 효율적으로 정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 관련 정보를 무상으로 전화 안내하고 있다. 또한 철거 업체와 업무 관련 의문점이나 방문 견적을 희망할 경우 폐업모아에 문의하면 무상으로 폐업지원금 안내 및 폐업지원금 서류 등 관련 모든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폐업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요즘 현명한 폐업과 새로운 시작을 위해선 창업의 밑거름을 잘 쌓아야 한다. 때문에 많은 관계자들이 추천하는 방법이자 가장 스마트한 폐업 방법 중 하나인 코로나지원금 폐업지원금을 통해 도움을 받을 것을 권장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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