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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쌀트러블 악화, 여드름흉터 고민에 수분 섭취와 EGF화장품세트 케어

좁쌀트러블 악화, 여드름흉터 고민에 수분 섭취와 EGF화장품세트 케어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06.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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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의 60~70%를 구성하는 물은 신체의 각 조직으로 영양소를 공급하고 노폐물을 배출하며 체온과 신진대사 조절을 돕는 역할을 한다. 피부 탄력과 건조증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우리의 피부 세포 대부분은 물로 구성되어 있다. 이에 수분이 부족하면 피부 세포의 부피가 줄어들고 탄력이 떨어지게 된다.

피부의 수분 보유 여부는 각질층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성, 남성 모두 정상적인 각질층은 수분손실과 건조함을 막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준다. 하지만 피부 세포 속 수분이 부족하면 천연보습인자 생성이 줄어들면서 피부에 주름이 생긴다. 심한 경우 가려움증과 피부트러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매끄러운 피부 관리법으로 수분섭취가 강조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하루에 섭취해야하는 물의 양은 1.5~2ℓ 정도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00㎖ 컵으로 하루 8~10잔의 물을 마실 것을 권장하고 있다. 단 커피, 차 등을 물로 생각하고 마시는 것은 금물이다.

하루 한두잔 정도의 커피는 피부와 건강에 좋다. 커피에 함유된 항산화성분 폴리페놀이 피부암과 피부 노화를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어서다. 그러나 커피를 지나치게 많이 마시는 남자, 여자는 피지 분비가 활발해져 여드름 및 좁쌀트러블 악화의 이유가 될 수 있다.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연령을 불문하고 생기는 좁쌀여드름, 화농성여드름은 부위별 발생원인에 따라 없애기 위한 관리법이 다를 수 있다. 과잉 피지, 노폐물이 모공을 막아서 트러블이 생긴다면 청결한 모공관리가 트러블 진정 및 여드름케어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유수분밸런스를 맞춰주고 피부장벽을 강화를 위한 기초화장품 선택에 있어서도 신중해야 한다. 특히 여드름흉터, 색소침착 등 여드름자국이 남았다면 기초화장품 선택에도 주의가 필요한데 시중의 다양한 여드름화장품은 온라인몰과 드럭스토어에서 찾을 수 있는데 추천 순위보다 제형, 성분 등을 확인하고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EGF크림이 피부진정을 돕는 화장품으로 인기가 높다. 이지에프는 피부에 존재하는 단백질의 일종으로 어린시절에는 체내에 풍부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점차 감소된다. 화장품의 원료로 사용되는 EGF는 피부 본연의 힘을 유지해 매끄러운 피부결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시중에 EGF앰플, 크림, 세럼 등 다양한 형태로 출시되어 있다.

EGF BOMBER가 선보인 'EGF BOMBER 5-STEP'는 낮과 밤의 피부 관리를 돕는 2IN1 멀티수더, 세럼, 아이세럼, 크림으로 구성된 세트 화장품으로 피부의 유수분밸런스를 맞춰줘 트러블로 민감한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낮에 사용하는 '이지에프 바머 수더 데이'는 피부에 산뜻하게 흡수되며 촉촉한 케어를 가능하게 해준다. 밤에는 '이지에프 바머 수더 나이트'로 피부를 부드럽게 진정시켜주는데 밤에 피는 4가지 꽃 추출물이 피부에 수분을 선사해준다.

'이지에프 바머 세럼'은 7가지 복합 차추출물과 EGF성분 함유로 번들거림없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해준다. 눈가 전용 '이지에프 바머 아이 세럼'은 풍부한 영양을 공급하는 주름개선 기능성 제품이다. 마지막으로 '이지에프 바머 크림'으로 유수분을 균형있게 관리할 수 있으며, 아르간트리커넬오일이 피부결을 매끈하게 가꿔준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제공 = 클립아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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