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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질 세안법, 얼굴 좁쌀 화농성 여드름엔 순한 클렌징 젤과 폼클렌징

각질 세안법, 얼굴 좁쌀 화농성 여드름엔 순한 클렌징 젤과 폼클렌징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07.0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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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질층은 피부의 수분과 영양 손실을 막고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피부장벽 기능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피부가 건강하면 오래된 각질이 자연적으로 떨어져 나가기 때문에 정상적인 피부라면 각질이 일어나지 않는다. 하지만 묵은 각질이 많으면 피부가 칙칙하고 푸석푸석해 보인다.

우리 피부는 탈락과 재생을 반복하는 재생주기를 거치는데 각질 케어 후 적절한 보습 및 진정관리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손상된 피부 장벽이 회복되지 않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각질제거는 아침보다는 저녁에 하는 것이 좋다. 인위적으로 각질을 제거하다 보면 피부가 어느 정도는 자극을 받을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또한 자외선 등 외부 환경에 노출돼 있는 낮 시간엔 피부 방어력이 약화될 수 있어 무리하게 각질을 제거하게 되면 피부가 예민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지성피부는 피부가 두꺼운 경우가 많고 피지가 많이 분비되는데, 묵은 각질이 모공을 막아 피지가 제대로 분비되지 않으면 염증이나 좁쌀여드름, 화농성 여드름이 생기기 쉬우므로 스크럽 등을 활용해 주기적으로 불필요한 각질을 제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중성피부는 유수분 밸런스가 좋은 피부지만, 각질제거 후 보습은 잊지 말고 챙겨야 한다.

민감성 피부는 각질제거로 인해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각질정돈과 보습기능이 있고 자극이 적은 토너나 에센스 같은 기초제품으로 꾸준히 관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건성피부는 주 1회 이하로 각질을 제거하는 것이 좋으며 얼굴 각질 관리 후엔 유수분이 강화된 기초 제품으로 수분 공급에 집중해야 한다.

각질 제거에 효과적인 다양한 얼굴 각질제거제들은 온라인몰과 H&B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 인기 순위 제품이더라도 제형과 성분을 살펴보는 것이 좋다. 각질제거를 하기 전에 스팀타월로 5분 정도 얼굴을 감싸면 뜨거운 수증기가 모공을 열어줄 뿐 아니라 오래된 각질을 불려줘 각질이 떨어져 나가기 쉬운 상태로 만들어 피부 자극도 줄이고 각질제거 효과도 높일 수 있다.

민감성 화장품 브랜드 ‘티에스’의 스테디셀러템 ‘TS 각질&클렌징 3-SET’는 피부 각질 및 노폐물을 청결하게 씻어내어 매끄러운 피부로 가꿔줘 인기가 높다. 남자, 여자 데일리 클렌징에 부담 없는 클렌징젤과 여드름 피부 기능성 클렌징폼인 아크네 클렌징 폼, 피부 사이사이의 노페물을 깔끔하게 클렌징 해주는 세안 타올로 구성되어 있다.
 
아쿠아 베이스의 풍부한 수분감으로 촉촉한 ‘TS 클렌징 젤’은 자연 유래의 계면활성제를 함유해 민감한 피부를 순하게 클렌징 해주며 클렌징오일, 클렌징크림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수분 젤의 쿠션이 메이크업은 효과적으로 클렌징하고 피부 본연의 촉촉함을 유지해 준다.
 
‘TS 아크네 클렌징 폼’은 살리실산을 함유해 피부 각질과 피지를 효과적으로 케어하며 풍부한 거품이 민감한 피부를 부드럽게 클렌징하고 딥 클렌징 해줘 피부 노폐물을 제거한다. ‘TS 훼이스 타올’은 클렌저로 세안이 어려운 피부 사이사이의 더러움을 효과적으로 클렌징할 수 있게 도와준다. 피스코스 레이온으로 부드럽고 확실한 딥 클렌징이 가능한 클렌징 제품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제공 = 클립아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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