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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전문가 추천 ‘믹순’, 피부보습에 탁월한 고순도 저분자 워터 에센스

뷰티 전문가 추천 ‘믹순’, 피부보습에 탁월한 고순도 저분자 워터 에센스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07.23 09:53
  • 수정 2020.07.2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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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률적으로 생산되는 기성 제품보다 자신의 기호에 맞게 필요한 것만을 선택적으로 소비하는 스마트한 소비 트렌드가 두드러지고 있다. 화장품도 마찬가지다. 화장품 회사에서 임의대로 배합해 만든 화장품은 어떤 이에게는 잘 맞을 수 있지만, 어떤 이에게는 예기치 못한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기도 한다. 또한, 한 가지의 제품으로는 다양한 피부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런 흐름을 반영해 스마트 뷰티 브랜드 ‘믹순(Mixsoon)’이 피부 상태에 맞게 셀프로 블렌딩해 사용할 수 있게 단일 성분으로 만들어진 9가지 찐 에센스를 신규 런칭했다고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

‘순수함을 섞다’라는 뜻을 가진 화장품 브랜드 믹순은 희석되지 않은 100% 단일 성분의 화장품을 선보이며 화장품 시장의 새 지평을 열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번에 믹순에서 새롭게 선보인 단일 성분 워터 에센스는 ▲병풀(시카, 마데카, 호랑이풀)-진정, 피부 장벽 강화 ▲녹두-쿨링, 피부결 개선 ▲비피다-피부 장벽 강화, 손상 피부 개선 ▲갈락토미세스(피테라)-브라이트닝, 피부결 개선 ▲베타글루칸-수분, 탄력 ▲영지버섯-영양공급, 수분공급 ▲노니-집중 케어, 탄력 개선 ▲연꽃-피부 정화, 브라이트닝 ▲편백수-진정, 피부 정화, 브라이트닝 등 총 9종이다.

9종의 단일 성분 에센스들은 해당 원물을 최적의 추출방식으로 추출해 핵심 성분을 그대로 담고 있는 제품으로, 기존 고가의 화장품에도 소량만 함유돼 있던 고기능원료의 100%를 에센스 한 병에 담아냈다.

단일 성분 에센스 9종의 사용법은 세안 후 피부 결을 정돈한 후, 얼굴 전체에 ‘오늘의 피부 고민’을 케어해 줄 믹순 에센스를 선택해 바르면 된다. 단독 데일리 케어에는 믹순 에센스만을 얼굴에 골고루 펴 발라 천천히 흡수시키는 방식으로 케어를 진행하면 된다.

배합 데일리 케어 시에는 믹순 에센스를 평소 사용하는 기초제품에 10대 1의 비율로 섞어 사용하면 되고, 믹순 에센스를 미스트 용기에 넣고 필요할 때마다 얼굴에 분사하는 에센스 미스트로도 활용할 수 있다.

믹순의 단일 성분 에센스 9종은 전 성분 EWG 그린 등급을 획득한 제품으로, 믹순 공식 온라인몰과 믹순 네이버 스토어팜에서 구매할 수 있다.

믹순 관계자는 “유효 성분이 소량 포함돼 있는 화장품으로는 원료가 가진 효과를 얻기 힘들 뿐만 아니라, 유효 성분 외 화장품의 대부분을 구성하고 있는 화학 성분으로 인해 오히려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며 “이에 믹순에서는 비록 제조원가는 비싸지만 그만큼 피부에 좋은, 핵심 원료의 단일 성분 100%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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