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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후 지친 피부 관리법, 얼굴 바디 함께 쓰는 `화이트닝 톤업크림` 눈길

휴가 후 지친 피부 관리법, 얼굴 바디 함께 쓰는 `화이트닝 톤업크림` 눈길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07.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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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같은 휴가를 보내고 일상으로 돌아올 때, 여름 철 피부 관리는 휴가가 끝나고 더 잘 관리해야 하는 법이다. 자외선 차단제를 아무리 꼼꼼히 발랐다고 하더라도 휴양지의 뜨거운 햇살에 완전히 자유로울 수는 없다. 강력한 자외선에 붉고 거뭇해진 피부를 달래주어 휴가 전 화사했던 피부로 돌아가는 법을 주목해보자.

자극 받은 피부는 진정과 보습에 집중하는 것이 기본. 알로에베라, 캐모마일, 카렌듈라 등 피부진정성분이 함유된 마스크팩을 얼굴에 붙여 놓거나, 목이나 팔과 같이 햇빛에 많이 노출되는 부위는 크기에 맞게 팩을 잘라 붙이면 피부 진정에 도움이 된다. 차갑게 보관한 수분크림이나 젤 타입의 가벼운 보습제를 얼굴과 몸에 듬뿍 발라주는 것도 좋다. 

이너뷰티를 통한 피부관리도 잊지 말아야 한다. 비타민 C가 풍부한 토마토, 레몬, 식이섬유와 비타민 C,E가 많이 들어가 있는 브로콜리, 연근 등의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브라이트닝은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애프터 바캉스 관리법 중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화이트닝이다. 칙칙한 피부톤으로 미백 화장품이나 톤업크림과 같은 기능성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다. 다양한 기능성 제품을 드럭스토어에서 손쉽게 만나 볼 수 있는데 추천 제품이나 인기 순위 제품을 맹신하기 보다는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성분인지 따져봐야 한다. 최근에는 얼굴 뿐 아니라 겨드랑이, 엉덩이, 복숭아뼈와 같이 색소침착이 잘 일어나는 바디에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도 인기를 얻고 있다.

뉴욕 감성을 담은 화장품 브랜드 1960NY의 스테디 셀러 ‘캡슐톤업크림’은 바르는 즉시 화사해지기 때문에 청순한 쌩얼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잡티를 커버해 깨끗한 피부표현을 할 수 있게 도와주며, 땀과 물에 강한 워터프루프 타입으로 남자 여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톤업크림이다.

‘1960NY 캡슐톤업크림’은 피부진정 및 보습에 좋은 호호바씨 오일을 함유하였으며, 주름 개선 기능성 성분을 담아 얼굴 잔주름이 걱정되는 부위에 쓸 수 있다.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적당략을 덜어 얼굴 및 목 등에 골고루 펴 바른 후 가볍게 두드려 흡수시켜 주면 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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