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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귀에캔디' 금사빠 성훈, 이번에는 치킨 발굴 CF로 재미 선사

'내귀에캔디' 금사빠 성훈, 이번에는 치킨 발굴 CF로 재미 선사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08.01 05:40
  • 수정 2020.08.0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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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남신’ 배우 성훈이 등장한 오븐구이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의 ‘굽네 고추바사삭 윙’ 광고가 공개됐다.

성훈은 TV용 광고에서 굽네 고추바사삭 윙을 잡고 비틀면서 능숙한 손놀림으로 윙을 발골한다. 살점 하나도 없이 완벽히 살과 뼈를 발라내며 진정한 윙 먹방을 보여줬다. 한 입 베어 물 때 들리는 바삭한 소리는 굽네 고추바사삭 윙만의 바삭함을 강조하며 침샘을 자극한다. 특히 마지막에 왼손에는 굽네 고추바사삭 윙, 오른손으로는 굽네 바게트볼 갈릭크림을 잡고 맛깔난 먹방을 선보인다.

온라인용 광고에서는 ‘진짜 윙 먹는 방법’을 공개했다. 성훈이 직접 굽네 고추바사삭 윙을 발골하는 6단계 방법을 구체적으로 시연한다. 윙을 게임기 쥐듯이 집어서 상하로 비틀면 뼈가 ‘쏙’하고 빠진다. 굽네 고추바사삭 윙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을 표현하며 소비자가 시도해 보도록 유도한다.

실제 촬영현장에서 성훈은 굽네 고추바사삭 윙을 발골하는 재미에 푹 빠져, 200조각이 넘는 윙을먹었다는 후문이다. 관계자는 윙 제품을 양 손으로 잡고 열심히 비틀면서 빠른 속도로 먹방을 보여준 성훈 덕에 더욱 즐거운 촬영현장이 됐다고 설명했다.

성훈은 “실제 촬영하면서 고추바사삭 윙의 뼈가 부드럽게 빠지는 것이 놀라웠다. 또한 굽네치킨 제품은 오븐에 구워 기름기가 적기 때문에 촬영하면서도 부담이 적었다”며 “굽네치킨 모델로서 앞으로 더 실감나는 먹방을 선보이며 굽네치킨의 매력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광고는 TV와 케이블 채널 및 유튜브, 굽네치킨 SNS 채널 등을 통해 방영된다. 이후 공식 SNS 채널에서 메이킹 영상 등 광고에 담아내지 못한 성훈의 모습을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성훈은 2016년 방영된 '내귀에캔디'가 최근 재방송되며 허영지와 출연했던 장면이 화제가 되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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