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의 부산ㆍ경남 지역딜러사 아이언오토는 부산 금정구에 아우디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아우디코리아에 따르면 금정 전시장은 지상5층, 연면적 5332㎡ 규모로, 총 18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대형 쇼룸과 다양한 콘셉트의 체험공간을 갖췄다. 아우디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디지털라이제이션 콘셉트 쇼룸으로, 차량 설명은 물론 다양한 영상 컨텐츠를 미디어 월을 통해 경험할 수 있다.

3층에 위치한 서비스센터는 일일 50대의 정비가 가능하다. 국내 최초로 아우디 디지털 접수 방식(서비스캠)을 도입해 앱을 통해 차량이 접수되는 영상을 확인할 수 있고, 대기시간동안 고객 라운지에 설치된 모니터를 통하여 수리 과정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2층에는 키즈 트랙, 키즈 존, 게임 존을 포함한 다양한 콘셉트의 프리미엄 라운지가 마련됐다.

금정 전시장은 연중무휴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 오후 8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서비스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된다.

한편 아이언오토는 이번 오픈을 기념해 모든 계약 고객에게 ‘아이언 프리미엄 워시 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맥북 프로’, 테일러메이드 아이언세트, LG 스타일러 등의 사은품도 준비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아우디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