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의 실질적 오너인 버니 에클레스톤이 F1의 안전을 강조했다.
최근 인디카와 모터바이크 대회의 인명 사고로 불안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F1 대회의 안전성을 직접 강조하고 나선 것.
버니는 "F1에서는 1994 년 아일톤 세나의 사고 이후 사망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고, 이번 주말 첫 개최되는 F1 인도 GP에서도 F1의 안전성을 보여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또 그는 "F1은 드라이버와 관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모든 온갖 방법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최근 모터스포츠계는 슬픈 2주가 됐다. 지난주 인디카 최종전 라스베가스에서 댄 웰던이 사망한 데 이어 23 일엔 세팡에서 모터GP 레이스중 이탈리아 라이더 마르코 시몬 첼리가 전도 후 후속 차량과 접촉하여 목숨을 잃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지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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