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F1] 'F1 대부' 버니 회장 "F1은 안전해"

[F1] 'F1 대부' 버니 회장 "F1은 안전해"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1.10.24 11:06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94년 세나 이후 단 한건의 사망사고도 일어나지 않아

F1의 실질적 오너인 버니 에클레스톤이 F1의 안전을 강조했다.

최근 인디카와 모터바이크 대회의 인명 사고로 불안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F1 대회의 안전성을 직접 강조하고 나선 것.

버니는 "F1에서는 1994 년 아일톤 세나의 사고 이후 사망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고, 이번 주말 첫 개최되는 F1 인도 GP에서도 F1의 안전성을 보여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또 그는 "F1은 드라이버와 관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모든 온갖 방법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최근 모터스포츠계는 슬픈 2주가 됐다. 지난주 인디카 최종전 라스베가스에서 댄 웰던이 사망한 데 이어 23 일엔 세팡에서 모터GP 레이스중 이탈리아 라이더 마르코 시몬 첼리가 전도 후 후속 차량과 접촉하여 목숨을 잃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지피코리아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gpkorea@gpkorea.com
[Copyright ⓒ 지피코리아(www.gpkorea.com)]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