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공식 딜러인 바바리안 모터스는 BMW 영등포 전시장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BMW 영등포 전시장은 연면적 352.53㎡(약 107평)에 지상 1층 규모로 총 5대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영등포 전시장에서는 BMW의 대표 인기 모델인 5시리즈부터 플래그십 SAV인 뉴 X7 등을 만날 수 있다.
BMW 영등포 전시장은 영등포, 구로, 금천, 관악 등 4개구를 아우르는 거점에 위치해 있다.
회사 관계자는 "IT 벤처 산업의 중심지이자 패션 아울렛이 밀집해 있는 구로·가산 디지털단지에 인접해 있는 만큼 풍부한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BMW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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