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로 ‘혼캠’, ‘혼산족’과 ‘캠린이’, ‘산린이’ 등의 신조어 등장과함께 언택트 여가 활동이 인기를 끄는 가운데, 글로벌 풋 웨어 브랜드 스케쳐스 코리아가 아웃도어 액티비티에 적합한 맥스쿠셔닝 트레일화를 출시했다.

매 시즌 컴포트 캠페인을 통해 편안함의 입지를 쌓아온 스케쳐스는 20FW ‘모든 길 위의 편안함’이라는 캠페인 메시지를 기반으로 트레일화 ‘맥스쿠셔닝 트레일’을 출시하며 모든 길 위에서 제공되는 편안함의 영역을 확대하고자 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맥스쿠셔닝 트레일화의 최대 강점은 세계 3대 타이어 회사인 ‘굳이어(Goodyear)’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아웃솔에 있다. 세계 명차에 사용되는 타이어 기술을 바탕으로 완성된 고무 아웃솔을 제품에 접목하여 접지력과 내구성을 강화했다. 우수한 미끄러움 방지 아웃솔로 낯은 산길, 둘레길, 올레길과 같은 곳에서 아웃도어 활동 시, 편안하고 안전한 보행이 가능하다.

또한, 트레일화에 내장된 에어 쿨 고가 매트 인솔은 보행 시 충격 흡수 및 통기성을 제공하여 쾌적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으며, 특히 블랙 컬러 제품은 일상 속에서도 가볍게 신을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스케쳐스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