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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성 피부를 위한 집중 케어 중요”…폼클렌저로 관리

“여드름성 피부를 위한 집중 케어 중요”…폼클렌저로 관리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09.2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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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큰 일교차로 인해 피부 유·수분 균형이 깨지면서 피부가 트고 각질이 생기거나 울긋불긋한 피부관리에 스트레스를 겪는 이들이 많다.

요즘처럼 일교차가 크고 대기가 건조한 환경에서는 피부가 금세 건조해져 가려움증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피부 컨디션과 면역이 저하되면서 피부가 예민해지기 때문에 평소 사용하던 화장품이라도 따가움을 느끼거나 피부가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

따라서 환절기에는 예민해진 피부를 도와줄 순한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추가로 클렌징 단계에서 건조하고 차가운 공기로 수분을 잃고 건조해진 피부를 위해 피부모공 속 묵은 각질에 도움을 주는 제품을 사용해주면 좋다.

반코르 관계자는 “각질 및 모공관리에 도움을 주는 바하(BHA), 파하(PHA), 라하(LHA) 성분이 모두 포함되어 있고 여드름성 피부 기능성 화장품인 점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특히 해당 제품에 함유된 BHA(살리실릭애씨드) 성분은 피부 표면과 모공의 묵은 각질과 블랙헤드를 관리해 투명케어를 돕는 일등공신으로 마일드한 각질케어가 가능해 피부결이 거칠고 각질이 쌓여있을 때 클렌징을 도와준다.

그밖에도 글리세린과 병풀추출물을 포함한 자연 유래 성분들이 들어가 피부의 수분감을 오래도록 유지하고 예민해진 피부에 도움을 준다.

반코르 관계자는 “최근 피부과 전문의 못지 않은 지식을 갖춘 스마트 컨슈머가 늘어나면서 화장품 성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면서 “아크네 바하 폼클렌저는 피부 관리에 도움되는 성분만 포함시키고 주의성분은 배제해 여드름 폼클렌징 제품을 찾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제품”이라고 말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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