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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국민대와 산학협력 디자인 연구 협약 체결

쌍용차, 국민대와 산학협력 디자인 연구 협약 체결

  • 기자명 박한용
  • 입력 2020.09.24 11:20
  • 수정 2020.09.24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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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로고(좌), 국민대학교 로고(우)

이번 협약에 따라 쌍용차 디자인센터와 국민대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는 이달부터 올해 말까지 쌍용차 대표 모델인 코란도의 미래 콘셉트를 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함께 연구하기로 했다.

양측은 쌍용차 디자인 분석과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디자인 트렌드 분석,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디자인 트렌드 분석 등도 진행한다.

쌍용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젊고 신선한 디자인 아이디어 발굴과 미래 쌍용차 디자인 방향성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쌍용차는 국내 자동차산업의 전문인력 육성과 자동차 기술력 보급 확대를 위해 2002년부터 전국 고등학교 및 대학교에 연구 및 교육실습용 교보재를 기증하는 한편, 인재 양성을 위한 자동차 신기술 교육 및 정비기술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현장실습 및 연수 기회 제공, 기술 자료 및 기자재 공유 등 산학 협력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쌍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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