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340마력 하드코어 SUV ‘투싼 N’ 기대감 `솔솔`
현대차, 340마력 하드코어 SUV ‘투싼 N’ 기대감 `솔솔`
  • 지피코리아
  • 승인 2020.09.24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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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고성능 ‘투싼 N’ 출시 가능성이 다시 제기됐다.

이달 초 해외자동차매체 코리안카블로그는 “신형 투싼은 당초 고성능 N 모델 및 N 라인 두 가지가 추가될 예정이었으나 N 출시는 없던 일이 됐다”며 “대신 N-라인만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그런데 지난 15일 신형 투싼 출시 행사에서 로렌츠 글라브(Lorenz Glaab) 현대차그룹 글로벌 상품관리본부장은 “모든 것이 가능하다. 다른 경쟁업체들이 무엇을 하는지 살피기보다 고객을 바라본다. 우리의 심장은 여전히 N을 위해서 뛰고 있으며 N을 살려두고, 멋지게 만들어 신나는 소식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외신들은 “투싼 N은 최소 340마력 성능의 2.5리터 4기통 터보차저 엔진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해당 세그먼트에서 가장 강력한 콤팩트 크로스오버의 자리를 차지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고성능 투싼 N은 정지상태에서 100km/h에 도달하는 시간이 6초 이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투싼 N 출시 시기와 관련해서 글라브는 “우리는 현재 N 모델의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지만 출시 시기에 대한 언급은 다소 이르다”며 “다만 특정 세그먼트가 타당하다고 판단되면 매우 빠르게 움직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충분한 수요가 뒷받침된다면 고성능 모델을 더 빨리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현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