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10월 차종(일부 모델)에 따라 최대 250만원 할인하는 '코로나 극복 한마음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한마음 프로모션 해당 모델 구매 시 차종 및 구매조건에 따라 최대 250만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최대 60개월이었던 무이자 할부 기간도 72개월(선수율 20% 납부 시)로 확대했다. 쌍용차 모델 보유 고객 구매 시 최대 70만원 할인 혜택을 추가로 누릴 수 있다.
한마음 프로모션이 적용되지 않는 G4 렉스턴과 코란도, 티볼리 등 SUV 모델 대상으로는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를 시행하고, 렉스턴 스포츠&칸은 0.9~3.9%(36~72개월)의 저리 또는 장기할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일시불(렉스턴 스포츠&칸 제외) 구매 시 최대 70만원, 3.9% 할부 이용 시 최대 120만원 할인에 '블랙박스+프리미엄 틴팅'으로 구성된 '기프트 패키지'가 무상 제공된다. '기프트 패키지' 대신 지원금을 최대 150만원으로 확대할 수 있다.
전 모델 대상으로 첫 12개월 동안 월 1만원 무이자 납입 후 잔여 기간 원리금을 분할 납부함으로써 초기 구매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여유만만365 할부(3.9%, 48~60개월)'를 운영한다.
7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시 최대 50만원, 사업자가 렉스턴 스포츠&칸 구매 시 30만원을 할인해 주고, 모델 별로 재 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최대 70만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 혜택도 받아 볼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쌍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