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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인의 고객 홍보대사' 르노 마스터에 날개 단다!

'50인의 고객 홍보대사' 르노 마스터에 날개 단다!

  • 기자명 박한용
  • 입력 2020.10.07 14:12
  • 수정 2020.10.07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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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마스터 고객 홍보대사 박세준 인천사업소장, 임창순 고객, 이길수 고객, 최광일 인천사업소 팀장 (사진 왼쪽부터)

르노삼성자동차가 중형 상용차 르노 마스터의 고객 50명을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르노 마스터는 국내 출시 이후 약 5200여대가 판매됐다.

르노삼성은 7일 기존 마스터 출고 고객 중 50명을 선정해 홍보대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임명된 마스터 홍보대사는 올해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활동하며, 동종 업계 관계자들을 중심으로 마스터의 매력을 알릴 계획이다.

홍보대사로 선정된 임창순 고객은 "르노 마스터 버스를 구매해 학생 통원용 차량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넓고 편안한 좌석이 장점"이라며 "오토스탑앤스타트 기능과 언덕 밀림 방지 등의 기능으로 인해서 수동 기어의 불편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고 밝혔다.

김태준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은 "르노 마스터는 비즈니스용으로 구매하는 고객이 상당수로, 실사용자의 평가와 입소문이 중요하다"며 "SM5 역시 개인택시 기사들 사이에서 품질에 대한 긍정적인 소문이 퍼지며 높은 인기를 얻은 바 있다"고 말했다.

한편 르노 마스터는 출시 40년만에 글로벌 누적판매 대수 300만대를 기록한 중형 상용차다. 지난해까지 5년 연속으로 유럽 대형 밴(유럽기준) 시장에서 최고 판매량 기록을 경신했다. 국내에서는 지난 2018년 10월에 마스터 밴 출시를 시작으로 2019년 6월 마스터 버스 13인승과 15인승이 출시되었으며, 지난 3월에는 내/외장 디자인과 편의사양이 업그레이드된 New 마스터 밴과 버스를 선보였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르노삼성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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