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복면가왕'이 10월 2주차 일요일 비드라마 TV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복면가왕’은 TV화제성 10월 2주 일요일 비드라마 부문에서 20.33%의 점유율로 1위에 올랐다. 화제성 비드라마 VON(블로그,커뮤니티) 부문 전체 1위를 기록한데 이어 비드라마 전체 6위를 차지하며 높은 화제성을 보였다. 이로써 '복면가왕'은 7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더불어 8주 연속 화제성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부뚜막 고양이'가 남다른 표현력과 짙은 감성으로 2연승에 성공하며 독보적 매력의 '국민 부뚜냥'으로 자리매김했다. ‘부뚜막 고양이’는 노래를 끝마친 후, 감정이 복받쳐서 눈물을 보이기까지 했다. 이 외에도 러블리즈 메인보컬 케이, 트롯 신동 홍잠언, 원조 만능엔터테이너 현영, 힙합에 이어 트로트까지 섭렵한 슬리피 등 다채로운 출연자들의 등장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첫 가왕방어전에 성공한 ’부뚜막 고양이‘의 연승을 막기 위해 출사표를 던진 복면가수 8인의 무대는 이번 주 일요일 저녁 6시 2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