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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심동섭 영업부장, 14번째 '그랜드 마스터' 등극....누계 4000대 판매

기아차 심동섭 영업부장, 14번째 '그랜드 마스터' 등극....누계 4000대 판매

  • 기자명 박한용
  • 입력 2020.10.26 09:52
  • 수정 2020.10.2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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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계 판매 4천 대를 달성한 심동섭 영업부장이 동광주지점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기아자동차의 심동섭 영업부장이 누계 판매 4000대를 달성,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에 올랐다.

기아차는 동광주지점 심동섭 영업부장은 1994년 입사한 후 연평균 약 150대 판매량을 기록하며 입사 26년 만에 4000대 판매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차에 근무하면서 총 판매량 4000대를 달성한 우수 영업직 직원에게 부여하는 지위다. 심동섭 영업부장은 14번째 그랜드 마스터가 됐다.

심동섭 영업부장은 “아무리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도, 고객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며, “매년 초 수립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매진하는 게 큰 도움이 됐다”고 판매 비결을 밝혔다.

기아차는 심동섭 영업부장에게 상패와 포상 차량 K9을 수여했다.

기아차는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영업직 직원들을 격려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연간 판매 우수 직원을 선정하는 스타 어워즈, 장기 판매 명예 포상등 다양한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장기 판매 명예 포상은 누계 판매량 2000대 달성 시 '스타', 3000대 달성 시 '마스터', 4000대 달성 시 '그랜드 마스터', 6000대 달성 시 '그레이트 마스터' 지위와 함께 부상을 주는 제도다.

또한 연간 판매 우수 직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기아 스타 어워즈(KIA Star Awards)’도 매년 개최하고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기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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