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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의 후예' 지프, ‘올뉴 랭글러 윌리스 에디션’ 출시

'전사의 후예' 지프, ‘올뉴 랭글러 윌리스 에디션’ 출시

  • 기자명 박한용
  • 입력 2020.10.2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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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올 뉴 랭글러 윌리스 에디션' 레드

'올뉴 랭글러' 스포츠 4도어 모델에 전쟁터의 전설적인 '윌리스'만의 특별한 요소를 더했다.

지프가 랭글러에 강인한 윌리스 색깔를 입힌 ‘올뉴 랭글러 윌리스 에디션’을 출시한다.

올뉴 랭글러 윌리스 에디션은 1948년 후반에 도입된 “윌리스 오버랜드 CJ-3A(Willys Overland CJ-3A)”모델에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전면에는 윌리스 글자가 새겨진 후드 데칼과 블랙 세븐-슬롯 그릴이 적용되어 시선을 사로잡고, 측면에는 검은색 지프 뱃지와 루비콘 락 레일이 장착되었고, 트레일 레이티드(Trail Rated®) 뱃지가 부착되어 최강의 오프로더임을 대변한다. 

지프 '올 뉴 랭글러 윌리스 에디션' 화이트

17인치 모압(Moab) 블랙 알루미늄 휠은 블랙 그릴 그리고 윌리스 후드 데칼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후면에는 사륜구동을 뜻하는 4-Wheel Drive 데칼이 적용되어 윌리스 에디션만의 차별점을 더했다. 

차량 내부 바닥에는 모파(MOPAR®)의 4계절 바닥 매트가 적용되어 편리함을 선사하고, 안티-스핀 디퍼렌셜 리어 액슬을 통해 코너를 운전하거나 오프로드를 주행할 때 기동성과 안전성을 향상했다.

올뉴 랭글러 윌리스 에디션 모델의 판매 가격은 5090만원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FCA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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