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제로백 4초 '도로위 괴물' AMG-GT 출시...1억7850만원
벤츠코리아, 제로백 4초 '도로위 괴물' AMG-GT 출시...1억7850만원
  • 지피코리아
  • 승인 2020.10.30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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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제로백` 4초의 괴물 같은 레이싱 머신 'AMG-GT 2도어 쿠페'를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벤츠코리아는 한층 더 매력적이고, 스포티하게 변모한 정통 스포츠카 메르세데스-AMG GT 2-도어 쿠페의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 '더뉴 메르세데스-AMG GT'를 공식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AMG GT 2도어 쿠페는 벤츠의 프리미엄 고성능 서브 브랜드 AMG가 독자 개발한 두 번째 스포츠카다. AMG 브랜드의 본질과 핵심을 담아낸 상징적인 모델로 자리하고 있다. 

더뉴 AMG GT는 2015년 국내에서 첫 출시된 AMG GT S 에디션 1 모델 이후 5년 만에 부분 변경된 모델이다. 지난 7월 16일 AMG 스피드웨이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됐다. 내∙외부에 새로운 디자인 요소를 다양하게 적용해 기술의 진보와 함께 완벽히 다듬어진 모습을 선보였다.

더뉴 AMG GT는 스포티한 열망이 돋보이는 AMG 스포츠카의 정석이다. 전면부는 새로운 형태의 주간 주행등, 낮고 커다란 흡기관이 적용된 프론트 에이프런과 AMG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이 함께 아울러져 스포티하며 강렬한 디자인을 선사한다. 

측면에서 볼 수 있는 긴 보닛과 짦은 오버행은 새로운 휠 및 사이드 스커트와 결합돼 역동적인 매력을 한층 강화했다. 근육질 디자인의 후면부와 함께 더 뉴 AMG GT 만의 고유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새로운 디자인의 디퓨저와 테일파이프, 짙은 색감의 리어램프는 더욱 스포티한 후면 디자인을 완성했다.

AMG 카본 패키지는 프론트 스플리터, 프론트 윙의 에어 아울렛 그릴 핀, 사이드 스커트의 인서트, 외부 미러 하우징, 리어 에이프런 디퓨저, 테일파이프 트림 등에 고강도 경량 소재의 카본 파이버를 적용해 더욱 기술적으로 진보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더뉴 AMG GT는 풀 디지털 계기반, 터치 컨트롤 버튼을 장착한 AMG 퍼포먼스 스티어링휠, 디스플레이 스위치가 추가된 새로운 V8 디자인의 센터 콘솔, AMG 나파 가죽 시트 등 첨단 기술과 고급 소재를 활용해 강인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12.3인치의 풀 디지털 계기반은 ▲클래식 ▲스포티 ▲슈퍼스포츠 등 세 가지 디스플레이 스타일을 제공한다. AMG 스티어링휠 버튼이 탑재된 AMG 퍼포먼스 스티어링 휠이 기본으로 탑재된다.

AMG 4.0리터 V8 바이터보 엔진은 AMG만의 '1인 1엔진' 철학에 따라 아펠터바흐에 위치한 AMG 생산라인에서 수작업으로 생산된다. 최고출력 476마력, 최대토크 64.2㎏.m의 힘을 내고 AMG 스피드시프트 DCT 7단 변속기와 결합해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4초 만에 도달한다. 판매 가격은 1억7850만원이다.

마크 레인 벤츠코리아 제품&마케팅 부문 총괄 부사장은 "AMG GT는 메르세데스-AMG의 핵심 가치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상징하며 경쟁적인 스포츠카 환경에서 새로운 차원을 창조했다"며 세단이 제공하는 편안함은 물론 다채로운 업데이트를 자랑하는 독보적인 도로 위의 레이싱 머신"이라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벤츠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