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요트원정대’ 요트 중식 배달은 처음이지? 장혁→소유 생고생 먹방

‘요트원정대’ 요트 중식 배달은 처음이지? 장혁→소유 생고생 먹방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11.01 14:2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요트원정대: 더 비기닝’ 장혁, 허경환, 최여진, 소유의 요트 위 짠내 가득 중식 먹방이 펼쳐진다.

지난 10월 26일 첫 방송돼 화제를 모은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 더 비기닝’(이하 ‘요트원정대’)은 겁 없는 요트 쌩초보들이 요트에 도전해, 맨몸으로 요트에 대해 알아가며 즐거움을 느끼는 여정을 담은 튜토리얼식 버라이어티다. 장혁, 허경환, 최여진, 소유가 무기항 무원조로 요트 세계일주에 성공한 김승진 선장과 함께 서해안 종주를 펼치는 여정을 담는다.

11월 2일 방송되는 ‘요트원정대’ 2회에서는 스파르타 교육을 마치고 한강에서 아라뱃길까지 첫 운항에 도전하는 대원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김승진 선장 없이 대원들끼리만 나선 첫 운항은 다사다난 멘붕의 연속으로 시청자들의 정신을 쏙 빼놓을 예정. 이런 가운데 요트에서 펼치는 짠내 가득 중식 먹방이 예고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장혁, 허경환, 최여진, 소유는 작은 요트 위에서 쭈그려 앉아 짜장면, 짬뽕 등을 먹고 있다. 앞서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멘탈이 탈탈 털린 듯한 네 사람은 홀린 듯 젓가락질을 하며 짜장면, 짬뽕을 먹고 있다. 특히 요트까지 배달된 중식 요리가 색달라 더 눈길을 사로잡으며, 과연 어떤 수난의 과정을 거쳐 짜장면, 짬뽕을 먹게 됐는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렇게 요트 위에서 즐기는 짜장면, 짬뽕은 대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다는 후문. 첫 방송에서 장혁은 “살면서 먹었던 가장 맛있는 짜장면, 짬뽕으로, 아라뱃길에서 먹었던 이 짬뽕을 꼽겠다”고 말한 바 있어, 이들의 먹방이 어땠을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한강, 아라뱃길 실전 교육을 끝내고 더 넓은 서해 바다로 나가는 ‘요트원정대’의 출항이 시작된다. 김승진 선장과 함께 항해 루트를 짜고, 업그레이드된 신상 요트를 맞는 대원들의 모습이 담길 예정. 부캐 래퍼 TJ를 소환한 장혁의 깜짝 출항 축하 공연도 예고돼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군침 꼴깍, 요트에서 펼쳐지는 차원이 다른 중식 먹방은 11월 2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 더 비기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 더 비기닝’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