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F1 단신] 레드불, AT&T사와 기술 파트너 계약

[F1 단신] 레드불, AT&T사와 기술 파트너 계약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2.06.01 10:22
  • 수정 2012.06.03 23:07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멕시코GP, 오는 2013년 F1캘린더 부활 준비...페레즈 "그로장 짜증난다"



O..윌리엄즈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고 있던 AT&T사가 레드불과 기술 파트너 계약을 맺었다. 미국의 통신회사 AT&T는 지난 2007년부터 윌리엄스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고 있었지만, 2011년 시즌 후 계약을 종료하고 레드불을 선택한 것.

O..FOM 버니 에클레스톤 회장은 지난 F1 스페인 GP 후 윌리엄즈의 차고에서 발생한 화재는 KERS 시스템 때문이라고 불만을 터드렸다. 버니는 FIA와 새로운 콩코드 협정이나 엔진규정이 바뀌게 될 부분 때문에 마찰을 겪고 있는 가운데 나온 불만이어서 주목되고 있다.

O..F1 멕시코 GP가 오는 2013년 F1 캘린더 부활을 향해서 준비에 여념이 없다. 멕시코는 지난 1992년 그랑프리가 개최됐고 다시 리게스 서킷에서 F1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멕시코의 대통령 및 필요한 조직이 버니 에클레스톤과 향후 5년간 개최 계약을 승인했다고 알려져 있다.

O..자우버 F1팀의 세르지오 페레즈가 스페인 GP를 마친 후 로터스 드라이버 로만 그로장과 충돌한 일을 언급하며 욕설을 퍼부었다는 후문. 페레즈는“어떻게 또 그로장이네요”라고 언급했고, 자우버 팀 대표 피터 자우버는 “처음엔 페레즈를 보내버리더니, 이번엔 코바야시군요”라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레드불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