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찬 바람 부는 겨울철` 2030세대 사용하기 편한 고체 향수는?

`찬 바람 부는 겨울철` 2030세대 사용하기 편한 고체 향수는?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11.12 17:33
  • 수정 2020.11.12 18:4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데일리로 사용하는 향수는 어느새 주변인들에게 나만의 시그니쳐 향으로 통하게 된다. 시간이 지나면 향이 날아가기에 작은 휴대용기에 향수를 덜어서 다니는 사람도 많은데, 최근에는 용기에 더는 수고로움을 줄여주고 휴대성이 간편한 롤온향수나 고체향수를 많이 찾고 있다.

이 중에서도 고체향수는 소량으로도 발향이 뛰어나고, 바르는 양을 조절할 수 있어 겨울철 사용하기 좋은 타입으로 통하고 있다. 한 번 바른 향은 은은하고 잔잔하게 퍼지게 되어 겨울철에 사용하면 바람이 불 때마다 나만의 향이 번져 기분까지 좋게 만들어 준다.

이 가운데 언제, 어디서나, 어느 순간에도 나만의 시그니처 향을 선보일 수 있는 ‘탐니크’의 ‘러셀브 솔리드 퍼퓸’은 유니크한 향으로 2030세대의 필수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자극적이거나 인위적이지 않고,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듯한 향에 각자가 가진 아름다운 내면의 향기까지 발산해 색다른 향기를 선사해주기 때문이다.

또한 탐니크의 ‘러셀브 솔리드 퍼퓸’은 알코올 향이 나지 않고 은은하게 향이 유지되는 크림타입의 고체향수로, 넉넉한 용량인 30ml로 선보이고 있다. 작은 사이즈이기 때문에 휴대성이 뛰어나고,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고 편안하게 피부에 직접 바르면 되어 사용법도 간편하다.

여성용과 남성용으로 각각 선보여 개성을 한층 살린 것도 특징이다. 여성용 고체향수는 붉은 사과와 피오니의 여성스럽고 은은한 향기에 향긋한 장미, 풍성한 쟈스민이 어우러지는 싱그러운 꽃향기가 전해준다. 현대적인 여성미가 느껴지는 매혹적인 향기로 발향이 뛰어나며 독하지 않으면서도 향이 은은하고 오래 퍼진다.

남성용 고체향수는 블루베리와 월계수 잎의 풋풋함과 은은한 향을 자랑한다. 자연 그대로의 풍부한 싱그러움이 그대로 녹아 있어 유니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향을 선보여 깔끔하고 댄디한 이미지로 보일 수 있다.

탐니크 관계자는 “고체향수는 손목, 뒷목, 쇄골, 헤어 등 원하는 부위에 가볍게 발라주면서 체취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은은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며, “소량만으로도 가볍게 바르면서 겨울철 부는 바람과 어우러지는 나만의 은은한 시그니처 향을 만나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