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디자인 개선 '사이버 트럭' 내달 등장...사이즈↓
테슬라, 디자인 개선 '사이버 트럭' 내달 등장...사이즈↓
  • 지피코리아
  • 승인 2020.11.1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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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첫 전기픽업 사이버트럭이 내달 본격 출시된다.

일론 머스크 CEO는 트위터를 통해 업데이트된 사이버트럭이 ‘한 달 정도 뒤에 등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머스크는 지난 5월 “사이버트럭의 최종 생산 버전은 지난해 11월 선보인 바 있는 막강한 크기의 프로토타입보다 살짝 작아질 것”이라며 “디자인 개선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달 3분기 실적발표가 이뤄진 자리에서는 “일반적인 자동차 회사들은 프로토타입은 감탄이 나올 정도로 멋지게 만들어내지만 실제 양산차로 선보이는 것은 형편없기 그지없다”며 “테슬라는 시장에 첫 공개되는 것보다 고객에데 납품되는 차를 더 잘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고, 그것이 바로 사이버트럭의 목표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그는 “내달 선보일 사이버트럭은 첫 공개된 것에 비해 작은 개선점들이 많이 있으며 우리가 처음 보여준 것보다 더 좋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높이고 나섰다.

한편 사이버 트럭은 한 개의 모터로 구동되는 후륜 구동방식과 두 개 또는 세 개의 모터를 사륜 구동방식 세 가지 트림으로 선보이며 각각 250마일, 300마일, 500마일의 주행거리를 자랑한다.

판매가격은 3만9900달러(약 4700만원)부터 시작되고 2021년 본격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테슬라, Alwin, 일론머스크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