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체앤가바나가 워치 컬렉션의 새로운 모델 ‘DG7 Barocco(DG7 바로코)’를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DG7 바로코는 기능과 스타일의 완벽한 하모니가 돋보이며 더불어 브랜드의 창의적인 DNA와 전통적인 워치 메이킹의 우수성이 조화롭게 녹아있다.

네 가지 버전으로 선보이는 DG7 바로코는 심플한 라운드 케이스에 선형 프로파일과 다이얼에 장식된 바로코 스타일의 화려한 DG 로고의 극명한 대조가 특징이며 내추럴 마감 또는 핑크 골드 PVD 코팅 316L 스틸 케이스는 스위스에서 제작된 무브먼트 ETA가 탑재되었다. 

또한 바로크 디자인의 DG 로고와 조화 또는 대조를 이루는 블랙 에나멜과 새틴 핑크 골드 마감으로 완성된 다이얼, 빛나는 핸즈 그리고 내추럴 무색의 사파이어가 세팅된 크라운은 워치에 우아함과 개성을 더한다.

돌체앤가바나 관계자는 "블랙, 그레이 새틴, 그린 이구아나 그리고 블랙 앨리게이터 스트랩이 매칭된 각각의 버전은 어떤 상황에서도 손목을 아름답게 빛내주는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돌체앤가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