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전 대덕구와 충남 금산군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난방 성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14일 충남 금산군, 17일 대전시 대덕구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성금 10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성금은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할 연탄구입 비용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앞서 한국타이어는 코로나19 조기 종식 등을 위해 대덕구에 성금 8천만 원을 전달한 것을 비롯해 금산군에는 코로나19 성금 5천만 원과 수해복구 긴급 성금 4천만 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한국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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