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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와 F1의 공통점은 "시속 300km 쾌감!"

KTX와 F1의 공통점은 "시속 300km 쾌감!"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2.09.07 07:41
  • 수정 2012.09.07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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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티켓 및 KTX 연계 특별 패키지 상품 판매 개시


시속 300km에 육박하는 KTX 타고 편안한 F1 여행을 즐긴다.

F1조직위원회는 6일 한국철도공사와 ‘2012 F1 코리아 그랑프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F1티켓 중간딜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F1조직위원회는 코레일과 공동으로 1,000명 한정 KTX 연계 할인이 적용되는 F1 패키지 상품을 판매함에 따라, 특히 수도권 관람객들의 교통 편의가 상당 부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본 상품은 코레일 주요 역사(서울, 용산, 서대전, 광주, 광주송정, 목포) 및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F1티켓만 구매하여도 10%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데 주요 역사 현장판매 창구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이를 위해 코레일은 주요 역사에 홍보물 비치 및 전광판을 통한 홍보영상 송출을 진행하고, 코레일 홈페이지에도 홍보 배너를 게첨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기존 티켓구매 고객의 교통편의 제고를 위하여 용산↔목포역 간 KTX 임시열차도 추가로 운행할 예정이다.

 한편, 2012 F1 코리아 그랑프리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영암 F1서킷에서 개최되며, 관람객 서비스 강화 차원에서 일요일 결승전 당일에는 국내외적으로 최고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싸이 단독 콘서트와 금토요일에는 K-Pop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F1티켓 소지자에게는 골프장, 도내 유명 관광지 입장료 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F1대회조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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