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483대로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달 대비 2.1% 증가했고 지난 10월과 비교해서는 1.9% 늘었다.
수입 상용차 브랜드 중 볼보트럭이 가장 많은 198대를 등록됐다. 스카니아 119대, 만 79대, 메르세데스-벤츠 72대, 이베코 15대로 뒤를 이었다.
차종별로는 트랙터가 187대로 가장 많았다. 특장차가 161대, 덤프 109대, 카고 21대, 버스 5대로 집계됐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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