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새 로고 공개..."글로벌 전기차 회사 본격 도약"
GM, 새 로고 공개..."글로벌 전기차 회사 본격 도약"
  • 지피코리아
  • 승인 2021.01.14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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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모터스(GM)가 글로벌 전기차 회사로의 변신을 선언, 새로운 로고를 공개했다.

GM은 차세대 디지털 환경에 걸맞는 글로벌 전기차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새롭게 재정립한다고 10일 밝혔다.

새롭게 공개된 GM의 신규 기업 로고는 친숙한 GM의 파란색 사각형 로고에 보다 현대적이고 역동적인 느낌을 더했다.

새로운 브랜드 정체성은 얼티엄과 같은 테크놀로지 브랜드까지 확장되며 선명한 파란색 톤의 그라데이션은 탄소 배출 제로의 비전이 실현된 미래의 청명한 하늘과 얼티엄 플랫폼의 친환경 에너지를 의미한다.

또 둥근 모양의 모서리와 소문자로 구성된 로고는 보다 현대적이면서 포용적인 느낌을 줄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회사 측은 “‘m’에 적용된 밑줄은 기존 GM 로고 디자인을 계승함과 동시에 얼티엄 플랫폼을 시각화했으며, 주변 빈 공간은 전기 플러그 모양을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신규 로고와 함께 GM은 전기차 대중화를 가속화하기 위해 ‘에브리바디 인(Everybody In)’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교통사고와 탄소 배출, 교통 체증 제로가 가능한 세상이 실현될 수 있도록 3가지 테마에 맞춰 비전을 제시한다.

먼저 신세대 소비자들을 통한 전기차 대중화를 가속화하고, 다음으로는 2025년까지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에 270억 달러 투자 및 2025년 말까지 글로벌 시장에 30여 종의 새로운 전기차 모델 출시하는 등 GM의 전기차 리더십을 입증한다는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전기차 주행거리, 퍼포먼스, 얼티엄 플랫폼의 범용성을 강조한다.

GM은 얼티엄 플랫폼이 대중적인 차량부터 GMC의 허머 전기차(EV), 캐딜락의 리릭과 같은 고성능 차량에 이르기까지 차종을 가리지 않는 뛰어난 범적용성으로 차세대 전기차 라인업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해당 플랫폼은 완충 시 최대 724km까지 주행가능하며, 다양한 크기, 모양, 가격대의 전기차에 적용이 가능하다.

데보라 왈 CMO는 “에브리바디 인 캠페인은 인프라 확충 기여, 지역 사회 발전 도모, 전기차 소유의 장점을 알아보기 위한 시승 기회 제공 등의 적극적인 역할을 통해 우리 사회를 한 단계 진보시키는 데에 정책 담당자들, 협력사, 개인 등 모두가 동참할 수 있도록 초대하기 위한 GM의 주도적인 의지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한편 GM은 오는 11일(현지시각) 신규 웹사이트를 런칭, 자사의 전기화 및 안전성, 사회공헌활동 및 자율주행 등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와 소식을 공유할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G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