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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사자! ‘푸조 전기 사자!’ 캠페인 진행

사자! 사자! ‘푸조 전기 사자!’ 캠페인 진행

  • 기자명 박한용
  • 입력 2021.01.18 16:05
  • 수정 2021.01.18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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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자동차 브랜드 푸조가 3월말까지 ‘푸조 전기 사자’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자(Lion)’와 구매를 뜻하는 ‘사자(Let’s buy)’의 중의적 표현이다.

푸조 전기차 듀오 ‘e-208’과 ‘e-2008 SUV’의 가치를 더 많은 고객들에게 전하기 위함이다.

먼저 세 달 동안 전국 IPTV,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톡 등 주요 온라인 채널 및 옥외 광고를 통해 푸조 전기차를 알린다.

광고 캠페인을 전방위적으로 진행한다. 2월 중에는 고객들이 푸조 전기차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 전기차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고 ▲ 전국 시승행사를 통해 푸조 전기차의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푸조 e-2008 SUV, e-208
푸조 e-2008 SUV 인테리어

구매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마련했다. 1월부터 3월까지 푸조 전기차를 계약하고, 3월 내 차량을 출고하는 고객 중 선착순 200명에게 40만원 상당의 전기차 충전카드를 제공한다.

이달 20일까지 푸조 공식 페이스북 채널에서 온라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전기차 영상 중 'e'마크가 등장하는 횟수를 댓글로 작성해 응모하면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2명에게는 최신 피트니스 밴드 또는 무선 충전 가능한 대용량 보조배터리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올해도 푸조 e-208과 e-2008 SUV는 저공해차 구매 보조금 적용 대상에 선정되면서 3000만원대 구입이 가능한 수입 전기차다. 푸조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적용해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외관을 자랑하며,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최신 3D 아이-콕핏  그리고 자율주행 2단계 수준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탑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산 전기차 대비 합리적인 가격을 갖췄다.

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는 “지난해 푸조 전기차는 코로나19가 야기한 전세계적인 물량 부족 및 전기차 보조금 조기 소진으로 고객 인도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며 “올해는 충분한 물량을 확보했고 연초부터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기 때문에 더 원활한 고객 인도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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