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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수원서부지점 곽경록 ‘여성 판매왕’…작년 430대 판매

현대차 수원서부지점 곽경록 ‘여성 판매왕’…작년 430대 판매

  • 기자명 김기홍
  • 입력 2021.02.01 10:11
  • 수정 2021.02.0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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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현대차 최다 판매 직원으로 선정된 수원서부지점 곽경록 영업부장

현대자동차는 작년 최다 판매 직원에 수원서부지점 곽경록 영업부장(53)이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곽경록 영업부장은 지난해 430대를 판매하며, 최다 판매 직원에 처음 선정됐다. 그는 1996년 10월 입사 이후 누적 판매량 4940대를 기록했다.

곽경록 영업부장에 이어 대전지점 김기양 영업부장 415대, 성동지점 이정호 영업부장 407대, 수원지점 권길주 영업부장 377대, 혜화지점 최진성 영업부장 367대, 동탄테크노밸리지점 남상현 영업부장 331대, 안중지점 이양균 영업이사 315대, 속초북부지점 유종완 영업부장 275대, 세종청사지점 신동식 영업부장 261대, 천안서부지점 이석이 영업부장이 254대 판매를 기록하며 판매 우수자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작년 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우수한 판매 성과를 이룰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 고객과의 진정성 담긴 소통, 고객 중심의 서비스 제공, 기존 인기 차종의 지속적인 판매 호조 및 상품성 높은 신차 투입 등을 꼽았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해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발맞춰 우수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만족도 제고를 위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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