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공기청정기 전문기업 블루에어가 신제품 플래그쉽 모델 ‘헬스프로텍트(HealthProtect™)’ 공기청정기 시리즈를 출시하고 오는 9일 루밍 서래마을 쇼룸에서 런칭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7440i, 7470i, 7740i, 7770i 총 4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표준사용면적 60㎡대와 100㎡대 두가지 크기로 선보인다.

스웨덴 블루에어 최신 플래그쉽 모델 답게 기술적으로는 기계적 여과와 정전기 여과가 결합된 헤파사일런트 울트라(HEPASilent Ultra) 필터기술, 매일매일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게 해주는 제균 기술인 점쉴드(Germ shield) 기술이 적용되었으며 감성의 나라 답게 북유럽 스타일의 감성을 담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허 출원중인 헤파사일런트 울트라(HEPASilent Ultra™), 점쉴드(Germ shield™), 에어스파이럴(AirSpiral™) 이 세가지 기술은 오염물질을 여과하는 것뿐만 아니라 24시간 집안을 모니터링하여 세균이 발생하기 쉬운 환경이 조성되면 자동으로 동작하여 여과해주며 필터에서 세균이 증식하는 것을 억제한다. 특히 헤파사일런트 울트라 기술은 기존 True헤파필터와 비교하여 50% 더 높은 공기청정 공급률, 10% 적은 소음, 55% 더적은 에너지를 소비한다.

헬스프로텍트 공기청정기는 AHAM(미국 가전 제품 협회)으로부터 공식적인 성능 인증을 받았다.

신제품 블루에어 헬스프로텍트 공기청정기는 루밍의 북유럽 디자이너 가구 컬렉션과 함께 전시되며 서래마을 쇼룸과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