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차량을 협찬한다고 8일 밝혔다.

펜트하우스는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 서스펜스 복수극이다. 지난해 이른바 ‘펜트 신드롬’을 일으키며 시즌1을 성공리에 마친 펜트하우스는 시즌2 방영 첫 주부터 전국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독보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드라마 속에서 오윤희(유진 분)는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로건리(박은석 분)는 레인지로버, 하윤철(윤종훈 분)은 재규어 럭셔리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I-PACE를 운전한다. 재규어 최초의 순수 전기차 I-PACE는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토크 71.0kg∙m, 4.8초 제로백(0-100km/h)의 고성능 스포츠카급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오윤희의 남편이자 성공한 미국 신생기업의 오너로 돌아온 하윤철(윤종훈 분)은 재규어 럭셔리 전기 SUV I-PACE를 통해 세련된 사업가의 이미지를 완성했다.

또 천서진(김소연 분)과 주단태(엄기준 분)는 각각 재규어 XF, XJ를 타고 등장한다.

이외에도 레인지로버 스포츠,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등 극중 인물과 조화를 이루는 차량을 협찬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