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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CC 아시아 챔피언십 본격적으로 치러진다

WTCC 아시아 챔피언십 본격적으로 치러진다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3.01.28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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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마카오 중국인과 일본인 드라이버들 참여 활발


올 시즌 WTCC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에 아시아 드라이버를 위한 새로운 카테고리가 공식 발족한다.

WTCC를 운영하는 KSO의 마르셀로는 이 트로피를 신설해 아시아 드라이버가 한층 모터스포츠에 뛰어들기 수월한 조건을 만들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특히 지난 몇 년 동안 WTCC에 출전해온 홍콩 마카오 중국인 드라이버들의 참여가 활발해 지도록 새로운 아시아 트로피 분야를 만든다는 것. 이 대회 카테고리 운영은 아시아에서 열리는 3차례 대회에 아시아 선수들 톱8에 10-8-6-5-4-3-2-1 점의 WTCC 드라이버즈 챔피언십 포인트를 가산하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실제로 지난해 상하이전이나 마카오전에서 많은 홍콩, 중국 등의 드라이버가 참가했으며, 일본전에서 올시즌 이 카테고리 첫 우승자가 나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FIA WT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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