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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쎄오토, 폭스바겐 강서 인증 중고 전시장 확장 이전

클라쎄오토, 폭스바겐 강서 인증 중고 전시장 확장 이전

  • 기자명 박한용
  • 입력 2021.03.1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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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공식 딜러 클라쎄오토는 최근 기존 성수동 모터시티 2층 인증 중고 전시장 영업을 종료하고 ‘강서지역 중고매매 대단지 서서울 모터리움’으로 확장 이전했다고 11일 밝혔다.

클라쎄오토 인증 중고 전시장 이전은 고객 접근성을 강화하고 고객이 자동차 정비, 상품화, 성능 점검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뤄졌다.

클라쎄오토 인증 중고 전시장은 폭스바겐 신규 브랜드 CI가 적용된 인테리어로 단장했다. 기존 전시장보다 깔끔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고객상담 공간을 구비했다.

폭스바겐 공식 인증 중고차 프로그램(VW Approved)을 통해 한국에 공식 수입한 차량을 대상으로 5년 이내, 주행거리 10만km 이하 차량 중 88가지 품질 기준을 통과한 차량만을 매입해 판매할 예정이다.

폭스바겐의 공식 인증 중고차 차량 매물은 온라인 쇼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차 구매 시 Trade-in 프로그램을 통해 추가적인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폭스바겐 공식 딜러 클라쎄오토는 현재 서울지역 내 4개 전시장(강남 신사, 용산 한강대로, 동대문, 중고차 사업부)와 경기지역 내 3개 전시장(수원, 일산, 구리) 총 7개 전시장을 가지고 있다. 서비스센터 경우 서울 2개(성수, 용산 한강대로)와 경기지역 3개(수원, 일산, 구리)를 보유 중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클라쎄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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