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자전거 브랜드 첼로가 2021년 신규 브랜드 광고를 온에어했다. 기존의 제품 광고에서 벗어나 라이딩 문화를 장려하고, 라이딩 욕구를 자극하는 방향으로 제작되었다.

이번 광고는 첼로의 브랜드 슬로건인 ‘라이더 포커스드(RIDER FOCUSED)’에 맞춰 1인칭 시점의 생중계 카메라 기법인 'POV(Point of View)'를 활용, 광고를 시청하는 고객이 마치 직접 자전거를 타고 도심과 자연 곳곳을 누비는 듯한 느낌을 주며 라이딩 욕구를 자극한다. 촬영지 또한 양수철교, 유명산, 여주 활공장, 등 국내 라이더들에게 익숙한 라이딩 명소에서 진행하여 당시 느꼈던 즐거움을 광고를 보며 다시금 떠올릴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특히 이번 광고는 로드자전거와 산악자전거의 특징과 개성에 맞춰 제품과 지형을 조화롭게 배치해 현실감과 몰입도를 높였다. 광고 속 첼로의 대표 로드자전거 ‘케인(CAYIN)’은 도심을 자유롭게 누비면서도 빠른 속도와 안정감을 유지하는 우수한 퍼포먼스를 강조하였고, 카본 산악자전거(MTB) ‘XC PRO’ 시리즈는 자연 속 거친 비포장 산길을 달릴 때 느껴지는 다이나믹한 쾌감을 그대로 전달한다.

또 첼로는 이번 신규 브랜드 광고 공개와 함께 다가오는 라이딩 시즌을 겨냥해 나만의 코스를 소개하면 경품 획득의 기회가 주어지는 SNS 이벤트를 28일까지 진행한다. 첼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cellobike_official)을 팔로우한 다음, 추천 코스에서 찍은 인증샷과 함께 소개글을 올리면 된다. 추첨을 통해 ‘브라이튼 라이더 750 속도계’(1명), ‘브라이튼 라이더 420 속도계’(2명), ‘락앤롤 디그리셔&오일 세트’(10명), 커피 쿠폰(10명), 첼로 물통(1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첼로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단순히 제품을 소개하는 것을 넘어, 국내 대표 퍼포먼스 자전거 브랜드로서 누구나 라이딩에 매력을 느끼고 참여 욕구를 자극하는데 초점을 맞춰 제작했다”며 “본격적인 라이딩 시즌을 앞두고 있는 만큼, 보다 많은 분들이 자전거 주행이 주는 짜릿한 쾌감을 즐기면서 라이딩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삼천리자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