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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전문점 진이찬방, ‘제60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참가

반찬전문점 진이찬방, ‘제60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참가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1.03.24 11:53
  • 수정 2021.03.24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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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가게 프랜차이즈 ‘진이찬방’이 제60회 2021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월드전람이 주최하는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행사는 학여울역 SETEC 전시장에서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진이찬방은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고, 신사옥 이전이라는 경사를 맞아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서 계약을 체결하는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가맹비 50%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지난 제59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서도 안심창업 3·3 시스템 등 다양한 가맹계약 특전을 제공했던 진이찬방은 이번에도 가맹비 반값이라는 특전으로 예비 창업자들의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온라인 사전등록자 및 초청장 소지자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현장등록자는 1만 원의 입장료를 내야 한다. 이번 박람회의 세미나에서는 월드전람이 준비한 6인의 창업 전문가가 창업에 대한 다양한 꿀팁을 공개할 예정이다. 진이찬방의 부스는 A214로 1전시장 참관객 출입구를 통과해 오른쪽에 위치해 있다.

이와 더불어 진이찬방은 지난해 100호점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에도 가맹점 오픈을 이어간다. 2월 말 인천 원당점과 송림점, 3월 들어 서울 개포점과 울산 언양점, 경기도 광주 탄벌점을 오픈하고, 인천, 김포 등의 다수 지역의 가맹점 매장 오픈이 예정돼 있다.

진이찬방 관계자는 “코로나 시기의 직격탄으로 매장 폐업률은 높아지고 신규 창업률은 줄고 있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진이찬방의 가맹점 증가 소식은 그만큼 경쟁력 있는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며, “이번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서도 예비 가맹점주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한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은 진이찬방은 오랜 노하우와 표준화 시스템을 갖춰 1등 프랜차이즈 반찬전문점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최근 신사옥으로 이전하면서 생산량과 시스템 효율성을 높이며 프랜차이즈 브랜드로서 경쟁력을 갖춰가고 있다.

특히 생산 설비 증대, 생산 자동화, 위생 시설 시설 강화로 연간 생산량 증가와 생산 제품 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해썹 인증을 위한 설비를 마련해 더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즉석 요리주문 시스템으로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면서도 체계적인 운영 매뉴얼을 통해 손쉬운 창업을 돕고 있다. 신선한 제철음식은 물론 당일 요리되는 반찬, 각종 국, 찌개 등의 200여 가지가 넘는 메뉴를 제공해 높은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켜주고 있다. 최근에는 점차 창업 문의가 증가하면서 프랜차이즈로서의 가치도 높아지고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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