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는 교원라이프, 신한카드 제휴를 맺고 새로운 상조 상품인 '금호타이어X교원라이프'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출시한 금호타이어 X 교원라이프는 금호타이어의 일부 매장에서 타이어를 구매한 고객 가운데, 교원라이프의 '금호라이프교원'에 가입한 뒤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5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금호타이어 X 교원라이프는 상조상품 외에 다른 서비스로 변경해 사용할 수도 있다. 부모의 경조사 부담 해소는 물론 결혼준비를 위한 웨당상품부터 크루즈여행, 가전 제품 등 다양한 서비스로 이용이 가능하며 교원그룹의 전집 등 교육 상품도 선택할 수 있다.

임병석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담당 상무는 “금호타이어는 교원라이프와 함께 교원라이프 상품을 통해 고객들이 안전에 필수품인 타이어 교체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고 생애 주기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금호타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