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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어학원, '토스·오픽 10일 끝장반'으로 영어 스피킹 시험 준비

해커스어학원, '토스·오픽 10일 끝장반'으로 영어 스피킹 시험 준비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1.04.28 10:13
  • 수정 2021.04.28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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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상반기 채용시즌이 시작됨에 따라서 어학 점수가 필요한 대학생, 취업 준비생이 목표 토스 레벨, 오픽 등급을 달성을 위해 공부하고 있다.

이에 토스 학원, 오픽 학원으로 추천받는 해커스어학원은 '토스·오픽 10일끝장반'을 개강한다고 밝혀 주목받고 있다.

토익(TOEIC) 점수가 취업에 필요한 기본스펙으로 자리 잡은 요즘, 취업과 승진에 있어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토익뿐만 아니라 토익스피킹(TOEIC Speaking, 토스), 그리고 오픽(OPIc) 등과 같은 스피킹 시험 점수가 요구된다.

많은 수험생이 이러한 스피킹 시험의 중요성을 인식하면서도, 토스와 오픽의 차이점을 잘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렇기 때문에 토스시험을 치뤄야 하는지, 혹은 오픽시험을 치러야 하는지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토익스피킹과 오픽의 가장 큰 차이점은 시간제한이라고 할 수 있다. 11문제로 구성된 토익스피킹의 경우, 15분 이내에 정해진 패턴과 형식에 맞추어 대답하면 고득점을 달성할 수 있어 기존에 토익을 공부했던 수강생들이 선호하는 시험이다.

반면 15문제로 구성된 오픽의 경우, 40분간 시험이 진행되기 때문에 토익스피킹에 비해서 시간에 구애받는 정도가 덜하다. 또한 실생활을 주제로 한 문제가 자주 출제되어 영어 면접을 준비하는 수강생들이 선호하는 시험이다.

이와 더불어 토익스피킹은 문제의 정답을 일정한 형식과 틀에 맞추면 되기 때문에 암기 부담이 덜한 대신, 다양한 문제 유형에 대비해야 한다는 어려움이 있다.

반면 오픽은 문제의 유형이 적고 수강생들이 직접 주제를 선택할 수 있어 영어 면접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는 대신, 스크린에 문제가 제시되지 않기 때문에 LC 준비를 병행해야 한다는 어려움이 있다.

이러한 차이점에도 불구하고, 토익스피킹과 오픽은 영어를 자연스럽게 구사하지 못하는 비원어민을 대상으로 하는 스피킹 시험이고, 점수를 높이기 위해서는 좋은 강사를 만나는 것이 중요한 시험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해커스어학원의 '토스·오픽 10일끝장반'에서는 토스·오픽 대표 강사인 세이임, 클라라 강사를 포함한 7명의 강사와 함께 수강생들이 원하는 토스점수, 오픽점수를 10일 만에 달성할 수 있는 수업을 진행한다.

참고로 세이임·클라라 강사는 각각 해커스어학원 토익스피킹·오픽 기본 누적 수강생 수 1위(2019.04~2020.03 기준)를 차지한 대표 스타강사다.

해커스어학원 관계자는 “대학생과 취준생들의 스피킹 실력을 책임진 4월 강의에 이어 5월 강의 역시 마감이 빠르기 때문에 서둘러 수강 신청하고 강의를 수강해 고득점을 받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수강 후기, 수강 신청 방법 등을 포함한 추가적인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해커스어학사이트를 통해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으며, 해커스어학원에서는 토익스피킹(TOEIC Speaking, 토스), 오픽(OPIc) 외에 토익(TOEIC), 토플(TOEFL), 텝스(TEPS), 아이엘츠(IELTS), GRE, SAT, LSAT 등의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해커스 교육그룹은 5년 연속 교육그룹 부문 1위 자리를 차지한 종합교육기업으로, 한국 소비자포럼 선정 '올해의 브랜드대상'에서 대국민 투표를 통해 2012년부터 5년 연속 교육그룹 부문 1위에 올랐다. 또한, 해커스어학원은 한국표준협회 선정, 2019 프리미엄 브랜드 지수(KS-PBI) 종합외국어학원 부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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