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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후원

넥센타이어,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후원

  • 기자명 박한용
  • 입력 2021.05.14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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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참가 대회

넥센타이어가 '2021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CJ 슈퍼레이스)'에 대한 후원을 지속한다고 14일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오는 16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시즌 개막전을 여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총 3개 클래스를 후원한다.

먼저 2021 시즌 신설되는 '캐딜락 CT4' 클래스의 공식 타이어 후원사로 참가한다. 캐딜락 CT4 클래스 경기는 가장 빠른 랩타임 순으로 순위를 가리는 타임 트라이얼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BMW M4 차량의 원메이크 레이스로 진행되는 M 클래스의 공식타이어 후원도 연장한다.

넥센타이어는 '캐딜락 CT4' 및 'BMW M' 클래스에는 레이싱전용 세미슬릭 타이어인 '엔페라 SUR4G'를 공급한다.

또 레이싱 전용 첫 슬릭 타이어인 '엔페라 SS01'로 슈퍼레이스 최고 종목인 '슈퍼 6000' 클래스에 처음으로 참가한다.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공인 역대 8번째 ‘센추리 클럽(개인통산 100경기 출전)’ 달성자인 황진우 선수가 포함되어 있는 ‘준피티드’ 팀에 공급된다.

슈퍼 6000 클래스는 국제자동차연맹 인증을 받은 아시아 유일의 스톡카 레이스다. 스톡카는 오직 레이싱만을 위해 특수 제작된 경주차로, 최고출력 436마력의 6200cc 8기통 엔진이 탑재되며 최고속도는 시속 300km를 웃돌 만큼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레이싱 타이어 공식 후원 및 참가팀을 후원하며 다양한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넥센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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