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럭셔리 위스키 브랜드 ‘로얄살루트(Royal Salute)’가 럭셔리 라이프스타일과 색다른 풍미를 추구하는 위스키 애호가들을 위한 한정판 에디션 ‘로얄살루트 21년 에스텐시아 폴로 에디션(Royal Salute 21YO Estancia Polo Edition)’을 출시했다.

‘로얄살루트 21년 에스텐시아 폴로 에디션’은 감각적인 패키지 디자인과 유니크한 블렌딩, 뛰어난 소장가치로 럭셔리 위스키 애호가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로얄살루트 폴로 컬렉션의 4번째 제품이자, 폴로로 유명한 국가들에서 영감을 얻은 시리즈의 첫 번째 에디션이다. 전 세계의 아이코닉한 폴로 국가들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컬렉션은 럭셔리 라이프스타일과 문화로서 로얄살루트와 폴로가 공유하는 가치를 각국의 문화 요소들을 통해 잘 표현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번 에디션은 세계적으로 폴로의 고향이라 불리우는 아르헨티나의 에스텐시아(아르헨티나의 대지주가 소유하는 농장)에서 영감을 얻은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따뜻한 기후와 멋진 햇빛, 그리고 여유로운 무드가 아름다운 에스텐시아는 아르헨티나만의 라이프스타일과 폴로 경기를 즐기기에 완벽한 공간이다.

플라곤과 패키지 디자인에도 아르헨티나와 에스텐시아의 라이프스타일을 그대로 담았다. 찰리 데이비스(Charlie Davis)가 디자인한 패키지에는 따뜻한 태양 아래 넓고 광활한 대지에서 펼쳐지는 폴로 경기와 전 잉글랜드 폴로 팀 주장인 ‘말콤 보윅(Malcome Borwick)’의 서명 등 폴로를 상징하는 요소들을 세련되게 표현했다. 아르헨티나의 태양이 느껴지는 깊은 테라코타 색감의 감각적인 플라곤에는 폴로 게임의 장면을 새겨넣어 폴로에 대한 로얄살루트의 열정을 나타냈다.

예술적이고 유니크한 블렌딩은 최상급 아르헨티나산 말벡 캐스크에서 피니시하여 아르헨티나의 풍미를 담았다. 로얄살루트의 마스터 블렌더 ‘샌디 히슬롭’은 아르헨티나 와인 생산량의 2% 미만만 생산하는 최상급 부티크 테루아인 ‘카파야테(Cafayate)’의 말벡 캐스크에서 피니시를 완성했다. 라즈베리와 블랙베리가 어우러진 고급스러운 베리 콤포트와 이에 살짝 감도는 풍미, 은은한 시나몬의 풍미와 이어지는 자두잼과 풍성한 다크 초콜릿의 맛이 돋보이며, 부드러우면서도 길고 달콤한 피니시를 선사한다. 백화점 및 대형할인점 일부 매장, 스마트 오더(이마트, GS25 와인 25플러스, 나만의 냉장고, GS Shop) 등에서 판매된다

로얄살루트 관계자는 “위스키의 왕 ‘로얄살루트’와 스포츠의 왕 ‘폴로’는 힘, 유연성, 그리고 시간이라는 가치를 공유하는 폴로 에디션 출시를 통해 로얄살루트와 폴로를 함께 즐기는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하고 있다”며 “폴로의 고향으로 불리는 아르헨티나의 따뜻한 태양과 이국적인 정취를 담은 ‘로얄살루트 21년 에스텐시아 폴로 에디션’은 마치 에스텐시아로 여행을 떠난 듯한 럭셔리한 경험을 얻을 수 있는 특별한 에디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페르노리카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