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의 서비스 전문점인 티스테이션은 'all my T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오는 7월 31일까지 카카오 플랫폼과 연동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티스테이션 all my T 서비스’는 구매부터 운행까지 한 번에 알아서 관리해주는 새로운 타이어 케어 서비스이다. 

합리적인 결제 혜택, 엄선된 타이어 전문가들이 제공하는 안심 운행 및 맞춤 서비스까지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행사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카카오톡을 통해 티스테이션닷컴 회원으로 가입한 후 'all my T 페이지'에서 본인의 차량 정보를 등록하면 된다.

카카오톡 채널 알림톡으로 카카오 주차번호판과 에코백, 장우산 등 카카오 프렌즈 캐릭터를 적용한 굿즈 3종 중 1개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카카오프렌즈 굿즈는 한정 수량에 선착순 증정이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티스테이션 'all my T 웰컴 기프트'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티스테이션닷컴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와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티스테이션이 업계 최초로 카카오싱크 플랫폼을 도입한 만큼 빠르고 간편한 회원가입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라며 "카카오 플랫폼과 협업 모델을 늘려가는 등 소비자 중심의 디지털 마케팅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