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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드-페리고 발렌티노 에코’ 패션·시계 매장 오픈

‘제라드-페리고 발렌티노 에코’ 패션·시계 매장 오픈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1.06.29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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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드-페리고

제라드-페리고가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국내 세 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제라드-페리고는 올해 230주년을 맞은 스위스 워치메이킹 브랜드로, 미학과 기술력을 융합한 예술적인 타임피스를 선보여왔으며, 전설적인 로레아토, 쓰리 골드 브릿지 투르비용이 대표적이다. 새로운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매장에서는 제라드-페리고의 아이덴티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동시에 신제품 로레아토 앱솔루트 와이어를 만날 수 있다. 88개 한정 수량으로 출시된 이 시계는 직경 44mm 카본 글라스 소재로 제작, 무게가 94g에 불과하며, 일렉트릭 블루 컬러가 팔각형 모양을 한층 돋보이게 해준다.

발렌티노 가라바니

발렌티노 가라바니가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에 여성 액세서리를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새로운 부티크를 열었다. 이번 부티크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엘파올로 피춀리가 디자인한 제품과 함께 특별한 스토어 콘셉트로 완성했다. 전통과 현대적인 느낌을 접목, 이탈리아 팔라조 궁전과 같이 웅장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석고 패널 벽체와 테라조 바닥, 이탈리아 무드의 색상과 가구를 곳곳에 배치해 세련미와 아늑함을 더했다. 또한 이번 오프닝을 기념해 갤러리아 타임월드 부티크 익스클루시브 스니커즈를 선보인다. 크리스털 장식과 송아지 가죽 소재의 오픈 스니커즈로, 화려한 느낌을 연출했다.

에코

덴마크 슈즈 브랜드 에코가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서울 시내 첫 프라임 스토어를 오픈했다. 신규 오픈하는 에코의 프라임 스토어는 에코가 지닌 고유의 가치를 보여주는 콘셉트 매장으로, 에코가 직접 생산한 가죽을 사용해 백월, 스툴 등을 제작했으며, 이를 활용해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이곳에서는 에코의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슈즈뿐 아니라 가방, 액세서리 등 데일리로 착용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이 마련되어 있다. 에코는 시즌 종료 시까지 SS21 제품을 최대 3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가능한 시즌 오프 행사를 진행하며, 구매 고객에게는 에코백, 가죽 지갑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제라드-페리고, 발렌티노, 에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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