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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1등급 아기바람 창문형 에어컨’..."제습기능, 장마철도 쾌적하게”

한일 ‘1등급 아기바람 창문형 에어컨’..."제습기능, 장마철도 쾌적하게”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1.07.05 15:50
  • 수정 2021.07.0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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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년보다 늦은 장마전선의 발현으로 주말동안 전국에 비바람이 몰아쳤다. 지난 2일 제주를 시작으로 호남, 영동 등 남부지방으로 장마 전선이 발달하며, 요란한 비와 함께 일부 지역에선 집중호우나 폭우가 쏟아지면서 고온 다습한 날씨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장마철을 맞아 가전 업계도 구매 활기를 띠고 있다. 제습기와 제습기능을 탑재한 에어컨의 판매량이 늘고 있는 것. 있으면 편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지만 꼭 필요한 것은 아니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었던 ‘제습’ 기능이 이제는 한 여름 높아진 기온과 길어진 장마 기간 덕분에 필수적인 기능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번 장마철 가장 주목받고 있는 제습 가전은 단연 ‘창문형 에어컨’이다. 집콕 트렌드에 방마다 개별 냉방을 필요하는 가정이 늘면서 냉방은 물론 제습 기능까지 갖춘 창문형 에어컨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졌다는 해석이다.

이런 흐름 속에서 국내 계절가전의 명가 ‘한일전기㈜’의 ‘한일 1등급 아기바람 창문형 에어컨’이 차별화된 기술력을 집약한 고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무기로 국내 창문형 에어컨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

지난해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올해 업그레이드 후 출시한 2021년형 '한일 1등급 아기바람 창문형 에어컨'(AIW-2500)은 57년 역사를 자랑하는 한일전기의 우수한 기술력으로 개발하고 중국 위탁 생산으로 생산단가를 낮춘 제품이다.

기존 창문형 에어컨의 단점으로 지적되던 에너지 소비효율을 개선한 것이 특징인 제품으로, 초절전 인버터 가동방식의 BLDC 모터를 채용해 실내 온도에 따라 냉방량을 자동으로 조절해 불필요한 에너지의 소비를 줄일 수 있게 됐다.

여기에 한일 1등급 아기바람 창문형 에어컨은 본연의 냉방뿐 아니라 제습 기능까지 탑재한 2in1 제품으로 경쟁력을 더했다. 제습 기능을 작동시키면 실내 습기를 흡인한 후 후면의 방열판을 통해 증발시켜 시원하고 보송보송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창문에 거치해 사용하는 별도의 실외기가 없는 형태의 창문형 에어컨 제품인 만큼, 방수 설계를 적용했다. 비가 많이 오는 장마철에 사용해도 제품 결함에 대한 우려가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한일전기 만의 특화 기능인 아기바람 모드로 저자극의 편안한 자연 바람을 제공하는 것도 장점으로 손꼽힌다. 자극적인 바람이나 소음에 대한 스트레스 없이 사용 가능해 영유아 및 어린이나 노약자가 있는 가정에서도 적합하다.

한일전기 직영 온라인몰 마이한일 관계자는 “장마철을 앞두고 냉방과 제습을 모두 염두에 둔 소비자가 창문형 에어컨을 구매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한일 1등급 창문형 에어컨은 강력한 냉방 및 제습 성능과 더불어 1등급을 자랑하는 에너지 소비효율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일전기의 한일 1등급 아기바람 창문형 에어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일전기 직영 온라인몰 마이한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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