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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관’이든 ‘집관’이든 즐겁다 '주말 나이트 슈퍼레이스'

'직관’이든 ‘집관’이든 즐겁다 '주말 나이트 슈퍼레이스'

  • 기자명 김기홍
  • 입력 2021.07.0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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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석은 한정된 만큼만 개방돼 집에서 생중계로 관람해야 하는 팬들이 적지 않다. 

‘직관’을 하는 팬들도, ‘집관’으로 아쉬움을 달래는 팬들도 모두 나이트 레이스를 함께 즐길 수 있기를 희망하는 슈퍼레이스의 마음을 담았다.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 나이트 레이스가 열리는 오는 10일 인제스피디움에서는 팬들과 함께 서킷을 질주하는 택시타임 이벤트가 진행된다. 

SNS 이벤트를 통해 행운의 기회를 얻은 팬들이 선정된 것에 더해 대회 메인 스폰서인 CJ대한통운이 당일 경기 현장에서 택시타임에 참가할 수 있는 행운의 주인공을 추가로 모시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이벤트인 만큼 당첨의 기쁨이 더욱 클 것이 틀림없다. 레이스 사이사이, 장내 전광판을 통해서는 관람객들을 위한 여러 가지 이벤트가 이어진다.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분들을 위한 소정의 선물도 준비돼 있다. 물론, 시각뿐 아니라 청각과 후각까지 자극하는 나이트 레이스의 재미를 현장감 넘치게 즐길 수 있는 것은 당연하다.

나이트 레이스로 치러지는 슈퍼레이스 2라운드는 10일 오후 5시 시작되는 캐딜락 CT4 클래스의 결승전을 시작으로 5개 클래스의 결승전을 연속으로 생중계한다. 유튜브와 페이스북 계정은 물론이고, 네이버TV와 카카오TV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금호 GT클래스의 결승전은 채널A+에서, 슈퍼6000 클래스 결승전은 채널A+와 XtvN에서도 생중계한다. 현장 관람객들은 오후 5시부터 경기장에 입장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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