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시계 브랜드 ‘프레드릭 콘스탄트(Frederique Constant)’에서 기존 컬렉션의 고유한 특징은 유지하면서 동시대 여성들을 위한 특별한 스토리를 담은 ‘하이라이프 레이디 오토매틱 하트비트(Highlife Ladies Automatic Heartbeat)’를 출시한다.

하이라이프 컬렉션은 지난 1999년, 첫 선을 보인 이래 다양한 라인으로 변모해왔다. 새롭게 공개된 ‘하이라이프 레이디 오토매틱 하트비트’는 교체가 가능한 통합형 러버 스트랩이 함께 제공되는데, 이는 ‘Highlife’ 스탬프가 새겨진 컬렉션 시계 고유의 상징성을 더해주고 있다.

직경 34mm의 섬세한 케이스에 브레이슬릿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디자인은 매일 쉼 없이 근무하는 현대 여성들이 지닌 유연함과 에너지를 대변한다. 또한 브레이슬릿은 첫 번째 링크 안에 장착되어 별도의 도구 없이 원하는 스트랩으로 자유롭게 교체가 가능하다.

‘하이라이프 레이디 오토매틱 하트비트’는 12시 방향에 프레드릭 콘스탄트만의 상징과도 같은 하트비트(Heartbeat)를 노출함으로써 정통성을 가진 기계식 시계임을 한 눈에 보여주고 있다.

스테인리스 스틸 버전과 스테인리스 스틸에 로즈 골드 도금 처리한 베젤, 크라운으로 완성된 버전 두 가지로 선보인다.

스테인리스 스틸 버전에는 코발트 블루, 투톤 버전에는 핑크 컬러의 교체용 러버 스트랩을 함께 제공한다.

새로운 하이라이프 레이디 컬렉션은 전국 프레드릭 콘스탄트 매장과 공식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프레드릭콘스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