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461대로 집계됐다.

브랜드별로는 스카니아 152대, 볼보트럭 126대, 만 114대, 메르세데스-벤츠 69대로 집계됐다고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밝혔다.

차종별로는 특장이 184대로 가장 많이 판매됐고, 다음으로는 트랙터 154대, 덤프 115대, 카고 8대순으로 집계됐다.

특장에서는 만트럭이 61대로 가장 많이 판매했고 스카니아 47대, 볼보트럭 46대, 메르세데스-벤츠가 30대가 팔렸다.

트랙터에서는 스카니아가 52대로 가장 많이 판매됐고, 이어 볼보트럭 42대, 메르세데스-벤츠 35대, 만 25대가 뒤를 이었다.

덤프에서도 스카니아 52대, 만 28대, 볼보트럭 31대, 메르세데스-벤츠 4대의 판매량을 보였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스카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