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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8월 '슈퍼 쿨 서머 페스티벌' 실시…최대 200만원 할인

쌍용차, 8월 '슈퍼 쿨 서머 페스티벌' 실시…최대 200만원 할인

  • 기자명 박한용
  • 입력 2021.08.02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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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티볼리 R-Plus 블랙

쌍용자동차는 8월  차종별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하는 '슈퍼 쿨 서머 페스티벌'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슈퍼 쿨 서머 페스티벌은 8월 한 달간 진행한다. 차량 구매 시 슈퍼 서머 기프트 및 휴가비 지원, 무이자 할부, 초저리 할부, 로열티 프로그램, 노후차 지원 등 차종별 다양한 고객 맞춤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쌍용차는 세일 페스타 해당 모델(티볼리&에어·코란도)을 대상으로 선착순 1200대 한정, 최대 200만원 할인(일시불)을 제공한다. 할부로 구매하면 선수금 20%의 60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초기 구입비용이 부담되면 선수금 없는 0.9% 초저리 60개월 할부로 구매할 수 있다.

8월 출고 고객은 프리미엄 틴팅, 블랙박스, 에어컨 습기 건조기로 구성된 140만원 상당의 슈퍼 서머 기프트 또는 5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세일 페스타에 해당하지 않는 모델에 대해서도 차종별 고객 맞춤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코란도, 티볼리&에어를 일시불로 구매하면 50만원의 휴가비를 지원하고, 더블업 스페셜 할부로 구매 시 휴가비 100만원을 지원한다. 올 뉴 렉스턴 및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도 스페셜 할부로 구매하면 50만원의 휴가비를 지원한다.

선수금 없는 초저리 할부로 코란도, 티볼리&에어를 구매하면 0.9%(36개월), 올 뉴 렉스턴은 1.9%(36개월),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2.9%(최장 60개월)로 할부를 선택할 수 있다. 선수금 20% 납입 시 최장 60개월까지 할부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또 티볼리 R-Plus 스페셜 모델 구매 고객에게는 30만원 상당의 플로팅 무드스피커를 무상 장착해주는 이벤트도 지속해서 운영한다. 차종별 재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최대 30만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 혜택도 있다.

이외에도 7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고객이 올 뉴 렉스턴을 구매하면 30만원, 코란도나 티볼리&에어는 20만원, 조기폐차 대상이나 15년 경과 차량 보유고객이 스포츠&칸 구매하면 20만원을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나 고객센터, 가까운 영업소로 문의하면 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쌍용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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