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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미래 모빌리티 정보 사이트 선보였다

LG전자, 미래 모빌리티 정보 사이트 선보였다

  • 기자명 김기홍
  • 입력 2021.08.0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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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자동차를 중심으로 한 부품사업 정보를 공유한다.

자동차 클러스터, 멀티미디어, 디스플레이 등 전장사업에서 더 많은 고객들과 소통하며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것.

전장사업을 담당하는 VS사업본부는 2일 뉴노멀 시대에 맞춰 디지털 마케팅을 적극 펼치기 위해 글로벌 모빌리티 웹사이트를 오픈했다. LG전자는 이 웹사이트가 시장과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LG전자는 웹사이트에 VS사업본부의 비전인 ‘미래 모빌리티를 위한 혁신 파트너(Innovation Partner for Future Mobility)’를 기반으로 고객들과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기업정보, 첨단기술과 같은 다양한 콘텐츠를 보여줄 계획이다.

웹사이트는 차별화된 전장 부품과 서비스는 물론 LG전자가 구상하는 미래 모빌리티를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소개한다.

웹사이트에는 ▲콕핏 일렉트로닉스(Cockpit Electronics), ▲커넥티비티(Connectivity), ▲AVS(Automotive Vision System), ▲퓨처 이노베이션(Future Innovation) 등 4가지 주요 메뉴가 있다.

콕핏 일렉트로닉스는 자동차용 디스플레이와 운전석 제어관리 솔루션을, 커넥티비티는 텔레매틱스(telematics)와 차량용 무선충전 기술을 선보인다. 또 AVS는 전·후방 카메라에 대한 정보를, 퓨처 이노베이션은 디지털 콕핏(Digital Cockpit) 등 LG전자의 차세대 전장기술을 소개한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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