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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빅리그’ 아스트로 출격...승승장구 ‘랜선 오디션’ 랜선 방청객들 하드캐리

‘코미디빅리그’ 아스트로 출격...승승장구 ‘랜선 오디션’ 랜선 방청객들 하드캐리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1.08.0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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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에 보이그룹 아스트로가 출격한다.

오늘(8일, 일) 저녁 7시 45분에 방송되는 ‘코빅’에는 아스트로가 특별 출연, 신선한 재미로 시청자들의 배꼽 저격에 나선다.

아스트로는 ‘사이코러스’ 코너에서 숨겨둔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어디에서도 보여주지 않았던 다채로운 예능감을 마음껏 뽐내는 것. 황세찬, 양세찬의 무더위 극복 꿀팁이 담긴 ‘전화해’ 개사곡을 유쾌하게 소화하고, 코믹 코러스가 어우러진 신곡 ‘애프터 미드나잇(After Midnight)’의 눈 호강, 귀 호강 무대도 선보이며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고 해 기대감을 드높인다.

한편 어느덧 2021년 3쿼터 중반부에 접어든 ‘코빅’은 ‘두분사망토론’ 코너가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그 뒤를 ‘슈퍼차 부부 in 조선’과 ‘2020 슈퍼차 부부’, ‘랜선 오디션’이 맹렬히 추격 중이다. 무서운 기세를 자랑하고 있는 ‘랜선 오디션’은 이날도 랜선 방청객들의 하드캐리 활약 속 승승장구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코빅’의 대세로 자리 잡은 ‘두분사망토론’의 이상준, 박영진은 ‘절친의 여자친구’를 주제로 세기의 입담 대결을 벌이며, ‘슈퍼차 부부 in 조선’에서는 이국주와 설명근의 알콩달콩 케미스트리가 예고돼 궁금증을 더한다. ‘셀룰나이트’ 코너의 이국주, 홍윤화는 개그우먼 김혜선과 트램폴린 운동에 도전하는 등 코너별 비장의 무기가 대거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6라운드 순위 경쟁 결과에 더욱 관심이 모아진다.

대한민국 웃음의 대세 tvN ‘코미디빅리그’는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45분에 방송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제공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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