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메아리' 데뷔, 싱글 앨범 타이틀곡 '누구요' 10일 공개
구성진 가창력의 가수로 알려진 '메아리'가 오는 지난 10일 싱글 타이틀곡 '누구요'으로 데뷔를 한다.
중앙대학교 전통예술학부를 졸업한 '메아리'는 판소리와 트로트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가창력으로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아왔다.
또한 중앙대학교 선배인 송가인의 노래 '엄마 아리랑'을 유튜브 채널 '노래하는 메아리'를 통해 커버하며 실력을 인정받았고, 극찬이 쏟아졌다.
이로서 트롯의 퀸 송가인의 뒤를 잇는 남다른 실력자로 이름이 알려진 신인가수 '메아리'는 트롯계를 긴장시키며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한 첫 싱글 앨범 '누구요'로 데뷔에 이르렀다.
소속사 '예찬 미디어' 측에서는 "전통 판소리와 트롯을 넘나드는 보이스 톤을 지닌 '메아리'는 이름 그대로 한국을 넘어 전 세계로 뻗어가 많은 대중의 귓가에 그녀의 목소리가 메아리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8월 10일 첫 음반으로 출발하는 가수 '메아리'의 구성진 가창력은 유튜브 채널 '노래하는 메아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예찬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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